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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게시물
qwe789
2024년 6월 10일
In 일반 게시판
약속은했지만 그래도 막상 후기 적을려니 많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래도 성공하면 후기 남기기로 약속했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겨봅니다.참 뭐라 얘기하기 그렇지만 와이프가 사람이 아니란걸 알고는 지금와서는 정말 다행이고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내팽개치고 친구하고 호빠에 빠져서 완전히 인생 종친 여자입니다
젊은남자가 그리좋은지 정말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구요 현장에서 보니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는모습이고 웃음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뭐가 그리좋은지 애들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집나갈때 애들 돌반지부터 싹 다가져갔습니다.
돌반지 팔아 호빠놈 만나려구요 생각하면 할수록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 후기하고 유튜브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 돌반지까지 가져가서 그 짓하는 여자는없을꺼에요 참 불쌍한 인간이구요,물론 저도 다 잘한건 아니니까요.열심히 일하고 돈벌면 되는줄 알았어요
애들은 그냥 커가는거구요 와이프가 잘하는줄 알고만 있었죠.. 친구 잘못 만나고 변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애들 때문에라도 정신 차릴줄 알았는데 젊은 남자에게 미치니까 아니더라구요.
대표님 말씀따라 일주일 휴가내고 단단히 마음먹고 현장에서 보니 정말정말 질려버렸습니다.
여자 바람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네요 대표탐정님 정말 형님처럼 잘 대해주시고 잊지못할 조언도 명심 하겠습니다!
윈윈탐정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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