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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zx14
2024년 9월 02일
In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남쪽섬에 살고 있어요. 양식업을 하구요. 고생해서 어렵게 이제 겨우 먹고 살만하니 남편이 바람이 나네요.. 옛말이 틀린게 없는거 같아요 섬이라 금방 소문이 날텐데 남 창피한거 모르더라구요. 주말에 나가서 한번씩 만나고 오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아예 대놓고 외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은 못 참아서 소개받고 윈윈에 의뢰했습니다. 확실히 신뢰가 갔습니다. 팀장님께서 너무 성실히 해주셔서 금방 증거를 잡을 수 있었고,알고보니 여기 섬에서 노래방에 있던 여자였어요. 나이들어 무슨짓인지 저만 모르고 살고 있었어요 바보지요.. 하지만 증거 확실히 잡고 상간소송,이혼소송 같이 진행합니다. 여자에 미쳐 일도,가정도 내팽개치는 한심한 남자랑 저도 더이상 살고 싶지 않네요. 애들은 나가서 사니까 잘 모르는게 다행이라 생각되구요. 애들 상처 안 받게 조용히 진행했습니다. 대표님 너무 따뜻하게 상담해주시고 용기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한 마음으로 회사로 조금 보내드립니다. 대표님께서 극구사양 하셨는데 그래도 저의 마음이니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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